동암고 고1 통합과학2를 단원별 암기 목록으로만 준비했다면 이번 시험의 계산 문항에서 멈췄을 가능성이 있다. 지질 시대와 생물다양성의 기본 개념을 확인하면서도 산화·환원, 중화, 생태계 에너지 수지에서는 자료를 식으로 바꾸게 했다. 단원이 바뀔 때마다 판단 기준을 다시 세우는 힘이 필요했다.
시험의 구조와 출제 비중
2026년 2학기 1차고사는 선택형 20문항 70점과 서답형 4문항 30점으로 총 24문항 100점이다. 선택형 배점은 3.2~3.9점으로 큰 차이가 없지만 풀이 부담은 균일하지 않다. 서답형은 화석 자료 6점, 생물 활동 흔적 4점, 여우의 형태와 환경 10점, 중화 이온 모형 10점이다. 과목명은 통합과학2이며 지질 시대, 진화·다양성, 화학 반응, 생태계가 실제 출제 범위다.
총 24문항 · 100점 | 선택형 20문항 70점 | 서답형 4문항 30점
지질 시대·진화·다양성 : 11문항 · 41.2점 (문항 수 기준 45.8%)
산화·환원과 중화·에너지 : 7문항 · 31.1점 (문항 수 기준 29.2%)
생태계 구성·평형 : 6문항 · 27.7점 (문항 수 기준 25.0%)
전 문항 출제 포인트
| 문항 | 배점 | 평가 개념 | 풀이의 핵심 |
|---|---|---|---|
| 1 | 3.4점 | 지질 시대·기온 | 고생대·중생대·신생대를 식별하고 기온 하강을 곧바로 빙하기로 읽지 않는다. |
| 2 | 3.4점 | 육상 식물 | 출현 순서와 대표적으로 번성한 시기를 구별한다. |
| 3 | 3.5점 | 판게아와 시대 | 대륙 분포와 분리 시작·육상 생물·산맥 형성의 순서를 연결한다. |
| 4 | 3.7점 | 생물 속 수 그래프 | 전체 경향과 일부 감소 구간을 구별해 ‘항상·계속’을 판정한다. |
| 5 | 3.4점 | 표준·시상 화석 | 분포 범위와 생존 기간으로 생성 시기·환경 정보를 나눈다. |
| 6 | 3.2점 | 변이 | 같은 종의 형질 차이와 유전적 변이의 발생 원인을 구별한다. |
| 7 | 3.6점 | 자연선택 | 기존 변이→환경에 유리한 개체 선택→집단 변화 순서로 설명한다. |
| 8 | 3.7점 | 서식 공간·다양성 | 나무 높이에 따라 서식 가능한 종을 중복 없이 비교한다. |
| 9 | 3.3점 | 다양성의 세 요소 | 유전적·종·생태계 다양성을 사례와 대응한다. |
| 10 | 3.2점 | 산화·환원 | 산소 및 전자의 이동 기준으로 세포호흡·연소를 판정한다. |
| 11 | 3.8점 | 금속 반응·이온 수 | 잔류 조건을 읽고 이온 총수와 이동 전자 수를 함께 보존한다. |
| 12 | 3.9점 | 다중 산화수 | 원자 수 보존으로 x를 찾고 전자 관계와 정수 조건을 적용한다. |
| 13 | 3.2점 | 산·염기의 성질 | 탄산칼슘 반응과 BTB 색을 산성 수용액에 연결한다. |
| 14 | 3.7점 | 중화 이온 그래프 | 남는 이온 종류로 중화 여부를 정한 뒤 부피·농도 관계를 세운다. |
| 15 | 3.3점 | 흡열·발열 | 열 출입 방향과 반응물·생성물의 에너지 대소를 연결한다. |
| 16 | 3.2점 | 생태계 구성 | 버섯은 분해자, 이끼는 생산자로 기능을 구분한다. |
| 17 | 3.8점 | 생태계 에너지 | 각 단계 유입·유출과 전체 수지를 맞추고 효율의 분모를 확인한다. |
| 18 | 3.5점 | 환경과 개화 | 개체군의 범위와 연속 암기의 길이·빛에 의한 중단을 구별한다. |
| 19 | 3.6점 | 평형 회복 | 소비자 감소 직후와 후속 변화를 시간 순서로 배열한다. |
| 20 | 3.6점 | 포식·피식 그래프 | 먼저 변하는 피식자 곡선과 지연되는 포식자 곡선을 찾는다. |
| 서답형 1 | 6점 | 화석과 지층 경계 | 종의 사라짐·등장이 큰 경계와 긴 생존 기간의 화석을 찾는다. |
| 서답형 2 | 4점 | 생물 활동 흔적 | 남세균 활동이 만든 층상 퇴적 구조의 이름을 정확히 쓴다. |
| 서답형 3 | 10점 | 체형과 열 이동 | 환경 온도와 부피 대비 표면적을 열 방출·손실에 연결한다. |
| 서답형 4 | 10점 | 중화 모형·농도비 | 구경꾼 이온으로 기호를 정하고 혼합액과 원래 용액의 부피를 환산한다. |
점수를 가를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문항 TOP 4
서답형 4 | 10점, 이온 모형에서 원래 농도로 돌아가기
혼합액 1mL의 그림을 원래 수용액 1mL의 이온 수로 바로 읽으면 안 된다. 두 혼합액의 부피는 같지만 원래 산과 염기의 부피가 다르다. 여기에 Ca(OH)₂가 Ca²⁺ 하나와 OH⁻ 둘을 만든다는 해리 비율까지 함께 적용해야 한다.
대비 훈련: 혼합 전 부피 변화에 따라 반으로 줄거나 두 배로 늘어나는 구경꾼 이온부터 식별한다. 혼합액 1mL의 수를 전체 30mL로 환산한 뒤 원래 넣은 부피로 나눈다. 마지막에 각 수용액의 모든 이온을 합해 요청한 비를 구한다.
17 | 3.8점, 생태계 에너지 수지의 연립 관계
생산자·소비자·분해자에서 호흡과 사체·배설물로 빠지는 에너지가 함께 제시된다. 그림의 화살표 하나만 따라가면 값이 닫히지 않는다. 특히 영양 단계 효율은 각 단계가 받은 에너지를 분모로 써야 하므로 모든 효율에 100을 쓰면 틀린다.
대비 훈련: 빛을 받는 생산자와 사체·배설물을 받는 분해자를 먼저 정한다. 각 단계의 유입=유출 관계와 전체 안정 상태의 에너지 수지를 세워 미지수를 연결한다. 소비자 효율은 바로 앞 단계에서 받은 에너지에 대한 비율로 계산한다.
11 | 3.8점, 금속 반응의 잔류 조건과 전자 보존
금속 이온의 총수가 증가했다는 자료만으로 각 이온 수를 나눌 수 없다. 반응 뒤 남아 있는 금속과 이온이 어떤 반응을 더 할 수 있는지 먼저 따져야 한다. B⁺와 C³⁺는 이온 한 개를 만들 때 내놓는 전자 수도 다르다.
대비 훈련: 잔류 금속과 공존 이온을 이용해 반응 순서와 추가로 산화되는 금속을 정한다. C³⁺ 증가량에 전자 세 개를 연결하고 A²⁺가 받는 전자 두 개와 맞춘다. 이온 총수 식과 전자 수 식을 별도로 세운 뒤 연립한다.
14 | 3.7점, 이온 세 종류와 중화 조건
혼합액의 이온 종류 수가 산·염기의 완전 중화를 판별하는 단서다. 후보 수용액을 먼저 정하지 않고 원그래프 비율만 계산하면 잘못된 식을 만들 수 있다. 부피비와 이온 수비를 같다고 보는 것도 위험하다.
대비 훈련: H⁺나 OH⁻가 남는 경우와 완전히 중화된 경우를 구분한다. 두 혼합의 중화 조건을 세워 A의 종류와 단위 부피당 용질 입자 수비를 찾는다. 세 번째 혼합에는 구한 농도비를 대입해 미지 부피 관계를 계산한다.
출제 비중: 넓은 범위 속에 서로 다른 풀이 방식이 공존한다
지질 시대·진화·다양성은 11문항 41.2점, 화학 반응·에너지는 7문항 31.1점, 생태계 구성·평형은 6문항 27.7점이다. 지질 시대 문항이 많다고 화학 계산을 뒤로 미루면 10점 서답형과 선택형 자료 문제를 함께 놓칠 수 있다. 공부 순서는 문항 수와 배점, 풀이 부담을 같이 보고 정해야 한다.
1~9번은 시대·분류·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판단하는 문제다. 11~14번은 보존 관계와 중화 조건을 수량화한다. 17번은 생태 개념을 에너지 수지로 옮긴다. 같은 ‘자료 해석’이라는 이름으로 묶어도 필요한 도구는 다르다. 단원마다 무엇을 보존하고 무엇을 비교하는지 정리해야 한다.
실수 포인트: 그래프의 전체 경향을 단정 문장으로 바꾸지 말자
4번의 ‘계속 증가’와 ‘항상 감소’는 일부 구간으로도 판단이 달라진다. 2번은 출현과 번성을, 7번은 변이의 발생과 선택을 구별한다. 환경이 필요한 변이를 만들어냈다는 문장으로 진화를 설명하면 인과 순서가 뒤집힌다. 개념을 알고 있다는 느낌보다 자료가 그 문장을 실제로 지지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서답형3의 여우 비교는 귀가 크다·작다로 끝내면 설명이 부족하다. 온도라는 비생물적 요인과 몸의 부피에 대한 표면적, 열 방출 또는 열 손실을 연결해야 한다. 18번은 낮이나 밤의 총길이만 볼 문제가 아니라 연속된 암기와 중간의 빛 자극을 읽는 문제다. 빠뜨린 조건 하나가 결론을 바꾼다.
다음 시험 학습 우선순위 3가지
1순위는 산화·환원과 중화를 보존식으로 푸는 연습이다. 전자 수, 원자 수, 구경꾼 이온 수를 나누어 표시한다. 부피가 바뀌면 전체 입자 수와 단위 부피당 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함께 계산한다.
2순위는 생태 그림을 화살표와 시간 순서로 설명하는 것이다. 에너지의 유입·유출을 각 상자에 써넣고, 포식자와 피식자는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집단을 정한다. 화살표를 장식처럼 보고 넘어가면 수량 문제와 평형 문제를 모두 놓친다.
3순위는 지질·진화의 틀린 문장을 고쳐 쓰는 것이다. 단정어를 조건에 맞게 바꾸고 출현·번성·멸종을 구분한다. 동암고 통합과학2 내신 대비는 개념 카드 암기와 자료를 직접 설명하는 훈련을 연결해야 완성된다.
나다과학의 학습 제안
동암고 이번 시험은 넓은 범위의 기본 개념과 일부 문항의 깊은 추론을 함께 요구했다. 선택형 배점이 비슷하다고 풀이 시간까지 같다고 생각하지 말자. 분류는 기준으로, 화학은 보존식으로, 생태는 흐름으로 풀어야 한다. 익숙한 단어를 찾아 고르는 공부에서 벗어나 자료가 요구하는 근거를 끝까지 제시하자. 나다과학 내신 상담 문의 063-227-7447.
난이도 평가는 문항 구조와 풀이 부담 기준이며, 실제 학생 정답률을 집계한 결과가 아닙니다. 변별 예상 문항과 학습 제안은 시험 내용에 대한 분석입니다. 서답형의 세부 인정 범위와 부분점수는 학교 채점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동암고 #동암고내신 #고1통합과학2 #2026학년도 #2학기1차고사 #중화반응 #생태계 #나다과학


